장장 새벽 두시에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을 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중국 상하이 푸동에서 환승해서 들어가보기 - 중국 동방항공 - 호치민에 도착하기전 몇몇 에어비앤
분명히 해가 떠 있을 때 왔는데, 사람 구경하면서 산책길 따라 걷다 보니 저녁이 돼버렸다. 부모님이 거주하시기 때문에 어차피 자주 오게 될 곳이다 보니, 남들보다는 더 여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것 같다.
이번 호치민 출장도 저는 저번과 같이 빈홈 센트럴 파크를 선택했습니다 여행자 거리와 좀 멀기는 하지만 머 그래도 일년 넘게 지내본 곳이라 저에게는 아주 편해서 말이죠 이번에는 랜드마크
처음에 이 아파트를 here 방문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. 뉴욕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길래 반신반의 했으나 직접 방문해서는 여기가 베트남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감탄을 금치 못했던 아파트 입니다.
빈홈 구입으로 빈클럽 시스템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. 빈그룹 거래, 서비스, 편의 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이곳 주민들은 현재 호찌민시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 서비스와 다양한 유틸리티들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장 편리한 환경을 갖춘 생활공간을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.
이번 호치민 출장에는 숙박 위치를 조금 바꾸어 봤습니다 워낙 리버게이트에서만 지내다 보니 지겹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빈홈 센트럴파크쪽을 예약했습니다 머 제가 예전에 한 일 년 조금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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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노이에서 본 호안끼엠 호수 주변 산책로는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이 드는 반면, 호치민은 전체적으로 도시적이고, 이국적인 느낌이 훨씬 강한 것 같다.
이번 출장 역시 숙소는 리버게이틀 잡았습니다 출장 하루 전날 에어비앤비에서 급하게 잡는다고 리버게이트에 남아 있는 방이 몇개 없었는데 이방이 가격이 다른데 보다 저렴 한데도 남아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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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 밥 주러 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. 여기 방문하기 전에 잉어 카페를 몇 번 가봤는데.. 거기 갈 필요 없이 그냥 센트럴파크 사이공 강변 산책길 쪽으로 오면 평생 볼 강변 물고기는 다 볼 수 있다.
구석구석 걷다가 음료수 자판기를 발견했다. 베트남여행을 하면서 자판기를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, 별게 다 신기했다; 내가 베트남 호치민을 이제까지 너무 무시했나 보다.